조직구성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2025. 10. 23.(목)~27.(월)

조직도

프로그래머

정지혜 Jeong Ji-hye

정지혜 Jeong Ji-hye

남도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평론가. 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전문위원. 서울독립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등의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아카입』의 책임 기획 및 필자, 하마구치 류스케의 『카메라 앞에서 연기한다는 것-영화 <해피 아워> 연출노트와 각본집』에 평설을 썼다. 『영화는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이창동, 빛에서 길어 올린 삶』, 『중국 영화, 새로운 목소리』, 『한국퀴어영화사』 등에 공저로 참여했다. ‘플로모션(flowmotion)’이라는 이름으로 영화 비평, 강연, 워크숍 등을 기획, 운영한다. 형식과 장르를 넘나드는 글 쓰기, 다양한 형태의 창작 활동을 모색 중이다.

마르셀로 알데레테 Marcelo Alderete

마르셀로 알데레테 Marcelo Alderete

아르헨티나 에스쿠엘라 수페리오르 데 시네마토그라피아(ESCINE)에서 영화를 공부한 마르셀로 알데레테는 졸업 후 제작사를 거쳐 1999년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독립영화제(BAFICI) 프로그램팀에서 근무했고, 2009년부터 마르델플라타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중남미예술박물관, 중남미현대미술관 및 우루과이국제영화제와 칠레 안토파가스타국제영화제 초빙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한국의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부천, 평창, 멕시코 블랙캔버스, 칠레 발디비아 등 수많은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역임했으며 봉준호, 레오 카락스, 클레르 드니, 두기봉, 제임스 건 등의 거장 감독과 장 피에르 레오 배우 등의 마스터클래스 진행을 맡았다. 편집자로 출판한 책으로는 현재 아마존프라임의 커미셔너 스콘 폰다스의 비평집 『멈춰진 시간』, 『필름코멘트 선집』, 『영화는 무엇이 될 것인가』,가 있으며, 영화잡지 《아씨엔도시네》를 비롯 한국영상자료원의 계간지 《아카이브 프리즘》의 초청 에디터이자 필자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