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2025. 10. 23.(목)~27.(월)
남도경쟁 > 남도단편경쟁 > 남도단편경쟁2
저수지
Reservoir 김덕근 \ 한국 \ 2025 \ 23min \ 아시아최초상영 \ 15세이상관람가| 상영코드 | 상영관 | 상영회차 | 시간 | 상영시간 | 등급 | GV | 티켓예매 |
|---|---|---|---|---|---|---|---|
| 106 | CGV광양 4관 | 10.25(토) 1회차 | 10:45 - 12:17 | 92min | G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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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 CGV광양 3관 | 10.26(일) 3회차 | 15:45 - 17:17 | 92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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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수영을 가르치다 아들을 위험에 빠트린 정철은 그 댓가로 저수지에 갇힌다.
프로그램 노트
동네 저수지에서 아들에게 수영을 가르치던 정철은 감정이 상한다. 순간 화가 나서 한 행동에 아들은 위험에 빠지고, 상처받은 아들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그는 다시 저수지로 간다. 아들이 말하지 못하는 두려움은 뭘까, 또 아들이 점점 자신에게서 멀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수지>는 공간의 설정이 빛난다. 한적한 어딘가에 이름 모를 저수지. 겉으론 잔잔하고 평화로워 보이지만 그 깊이를 알 수 없고, 물밑에 무엇이 있을지도 모른다. 김덕근 감독은 날카로운 상처와 온몸을 휘어 감는 고통을 고요하면서도 폭발적으로 재현한다. <민혁이 동생 승혁이>, <나의 새라씨> 이후 오랜만에 연출작이다. 꾹꾹 눌러왔던 감독의 연출력이 빛을 내는 영화다.
영화평론가 김은정
<저수지>는 공간의 설정이 빛난다. 한적한 어딘가에 이름 모를 저수지. 겉으론 잔잔하고 평화로워 보이지만 그 깊이를 알 수 없고, 물밑에 무엇이 있을지도 모른다. 김덕근 감독은 날카로운 상처와 온몸을 휘어 감는 고통을 고요하면서도 폭발적으로 재현한다. <민혁이 동생 승혁이>, <나의 새라씨> 이후 오랜만에 연출작이다. 꾹꾹 눌러왔던 감독의 연출력이 빛을 내는 영화다.
영화평론가 김은정
감독
- 김덕근Kim Deok-geun
- 서울에서 영화를 쓰고 만들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를 졸업하였고, 2018년 단편 <민혁이 동생 승혁이>와 2019년 <나의 새라씨>를 만들었다. <나의 새라씨>는 제엔주흐트와 푸아티에 등 여러 해외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크레딧
프로듀서
강한글, 이상훈각본
김덕근감독
김덕근촬영
이태희조명
이유석사운드
구종율, 김미미, 김시현음악
김해원미술
곽호정편집
김영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