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2025. 10. 23.(목)~27.(월)
남도경쟁 > 남도단편경쟁 > 남도단편경쟁1
나만 아는 춤
A Dance That Speaks 김태양 \ 한국 \ 2025 \ 26min \ 전체관람가| 상영코드 | 상영관 | 상영회차 | 시간 | 상영시간 | 등급 | GV | 티켓예매 |
|---|---|---|---|---|---|---|---|
| 108 | CGV광양 4관 | 10.25(토) 3회차 | 15:45 - 17:19 | 94min | GV |
|
|
| 142 | CGV광양 3관 | 10.26(일) 2회차 | 13:45 - 15:19 | 94min |
|
좌우로 이동하시면 본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작품은 무료관람입니다.
시놉시스
무용을 가르치는 강사 소이. 그녀는 초급반 수강생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데, 각자의 이유로 춤을 추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안무로 만들게 된다.
프로그램 노트
장편 데뷔작 <미망>을 통해 특유의 섬세한 서사 진행과 고유의 서정성으로 주목 받은 김태양 감독의 <나만 아는 춤>은 움직임의 관찰을 통해 유려한 리듬을 획득하는 선이 아름다운 작품이다. 무용을 가르치는 강사 소이가 있고 그에게 춤을 배우는 수강생들이 있다. 이들이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영화는 서두르지 않고 따라간다. 각기 다른 이유로 춤을 추는 사람들은 서툴고 열정적이며 진지하다.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렇게 한데 모여 안무가 된다. <나만 아는 춤>은 몸짓이 안무가 되고 안무가 하모니가 되는 순간들을 차분하게 모은다. 나만 아는 춤이 우리가 추는 춤이 되는 너른 이해의 풍경이 고요하지만 격렬하게 약동한다.
무브먼트 대표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 진명현
감독
- 김태양Kim Tae-yang
- 1988년생.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다. 여러 단편영화를 연출했고, 2023년 첫 장편 영화 <미망>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었다. 현재 차기작 <서울 이야기>를 준비 중이다.
2014 단편 <그저 그렇게> DMC단편영화페스티벌 디엠씨코넷 작품상
2019 단편 <달팽이>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
2022 단편 <서울극장>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외 다수
2024 <미망> 토론토국제영화제 넷팩 심사위원 특별언급 외 다수
크레딧
프로듀서
노하정각본
김태양감독
김태양촬영
김진형조명
안경훈사운드
이지성, 김주현음악
김태산편집
이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