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2025. 10. 23.(목)~27.(월)
남도의 시선 > 소마이 신지 특별전
이사
Moving 소마이 신지 \ 일본 \ 1993 \ 125min \ 12세이상관람가| 상영코드 | 상영관 | 상영회차 | 시간 | 상영시간 | 등급 | GV | 티켓예매 |
|---|---|---|---|---|---|---|---|
| 150 | CGV광양 4관 | 10.26(일) 5회차 | 19:30 - 21:35 | 125min |
|
좌우로 이동하시면 본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작품은 무료관람입니다.
시놉시스
화목한 가정을 자부하던 6학년 소녀 렌. 어느 날 아빠가 집을 나가고 엄마가 이혼을 선언했다.
“나는 엄마 아빠가 싸워도 참았어. 근데 왜 엄마 아빠는 못 참는 거야?”
엄마가 만든 ‘둘을 위한 계약서’도 싫고 친구들이 이 사실을 알아챌까 두렵다.
“엄마, 부탁이 있어 이번 주 토요일 비와 호수에 가자”
몰래 꾸민 세 가족 여행. 엄마 아빠와 다시 함께 살 수 있을까?
“나는 엄마 아빠가 싸워도 참았어. 근데 왜 엄마 아빠는 못 참는 거야?”
엄마가 만든 ‘둘을 위한 계약서’도 싫고 친구들이 이 사실을 알아챌까 두렵다.
“엄마, 부탁이 있어 이번 주 토요일 비와 호수에 가자”
몰래 꾸민 세 가족 여행. 엄마 아빠와 다시 함께 살 수 있을까?
감독
- 소마이 신지SŌMAI Shinji
- 1980년대 일본 뉴웨이브의 대표 주자. 하세가와 카즈히코의 조감독을 거친 후 1980년 <꿈꾸는 열 다섯>으로 데뷔했고 이후 <세일러복과 기관총>의 흥행과 함께 십 대의 불안이라는 테마를 이어 나간다. <숀벤 라이더>, <태풍 클럽>이 그 연장선상에 있다. 무명 배우 및 아마추어 아역 배우를 적극적으로 기용했으며, 롱 테이크, 롱 쇼트를 이용해 인물을 비교적 멀리서 포착하면서 되도록 호흡을 끊지 않고 따라가는 방식인 '소마이 스타일'을 만들어 후대 감독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